신비한 동물사전(해리포터 세계관 연결)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이미 유명한 해리포터 시리즈, 

해리포터의 세계관과 연결되어 있는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이 개봉을 앞두고 큰 관심을 얻고 있는데요. 

어떠한 내용으로 또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 무대인 영국이 아닌

미국으로 배경을 옮겨 보다 색다른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해리포터가 나오는 시대에서 70여년 전으로 돌아가

호플푸프 출신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의 모험담을 그린 영화입니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을 찾는 것인데요.

다양한 크기의 동물들을 구조해 마법의 가방안에 넣어다니며

보살피는 가운데 어떠한 사고로 동물 하나가 탈출하면서

다른 동물들까지 대거 탈출해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포터와 연결고리가 많습니다.

일단 신비한 동물사전이라는 주제 자체가 이전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마법 수업을 받을때 사용하던 교재이기 때문인데요.

이번 영화의 주인공인 뉴트 스캐맨더가 그 교재의 저자로 등장합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포터 시리즈가 막을 내리면서

약 5년만에 새로운 출발을 알린 작품입니다.

해리포터의 작가 J.K롤링이 직접 집필하고

해리포터 5,6,7편을 연출한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다시 만나 그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도 중요한 소재로

등장할만큼 어떠한 내용들이 담겨있을지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정식 개봉일은 2016년 11월 16일이라고 하니 해리포터를 재밌게

본 팬분들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