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종류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카페라떼/카푸치노

안녕하세요~

겨울이 되면 따뜻한 커피한잔이 가장 많이 생각이 나죠.

저도 겨울에는 되도록이면 따듯한 커피를 마시게 되는데요.

특히 카페라떼를 많이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커피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에스프레소

커피의 액기스라고도 할 수 있죠.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추출된 에스프레소는 적은 양이지만

다른 커피들 보다도 풍부한 향과 바디감을 가지고 있죠.

에스프레소가 있어야지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를 만들 수 있어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에 물을 첨가해서 마시는 커피죠.

진한 에스프레소를 연하게 마시기 위해서 미국인들이

즐겨 마시던 방법이라 아메리카노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하죠.

하지만 지금은 한국인들도 많이 즐겨 마시는 방법이죠.

여름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한 커피가 없을 만큼이죠.

카페라떼

에스프레소에 드팀한 우유를 첨가하는데요.

우유거품보다 우유가 많은 것이 카페라떼죠.

우유커품의 질에 따라서 카페라떼의 맛이 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우유거품이 부드러우면

부드러운 카페라떼를 즐길 수 있고

우유거품이 거칠면 거친 카페라떼를 즐길 수 있죠.

카푸치노

카페라떼와 똑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른데요.

에스프레소에 우유거품을 많이 낸 스팀우유를 첨가한 커피에요.

커피 위에 올라온 커품 모양이 카푸친 수도원들의 모자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카푸치노에는 우유거품이 많은 커피라는 것을 알 수 있죠.